기쁜마음을 전하기위해

안녕하세요~~ 경애씨^ㅡㅡㅡ^
잘지내고 계신지...감기는 걸리지않았죠??
답변을 빨리해야하는데... 어떻게 좋은 이야길 해드릴지
고민을 많이해서... 빨리 못했어요-.ㅡㅋ
그래서 이렇게 적고있으면서도 어찌나 미안하고 죄송스러운지..
요즘은 학원에 자주 안오세요... 배우실것 다 배우셨다고
이렇게 자주 안오면.. 섭섭합니다ㅠ.ㅠ
복어 전원 합격했다고~ 선배로써 학원에 축하도 오시고...
어찌나 고마운지^ㅡㅡㅡ^
자주 오시고 자주 자주 연락하세요^^;;
예전에 이론실에서 두란두란 공부도 하고..
그때 사오신 빵... 아주 맛나게 먹은 기억도 나네요^ㅡㅡ^
실기실에서도 순향씨랑 경애씨~~ 두분의 뛰어난 요리실력~~
대단했지요^ㅡㅡ^ 잘하실줄 알았습니다. 호호~
그때 방집갔을때... 전화할껄하는 후회 지금도 하고있습니다-.ㅜ
다음에 가면 꼭 찾아갑니다..^ㅡㅡ^ 코롱~아파트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