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마음을 전하기위해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듣게되어 참이나 좋았습니다.
동경학원에 경사가 났네요.
순향씨 동기생아저씨 그리고 복을 배웠던 학원생 모두모두 축하 축하해요.
원장님의 실력과 학원생들의 노력이 참으로 빛이 납니다.
원장님 앞으로 계속 100% 의 합격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지요.
원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한만큼 결과가 좋으니 얼마나 좋아요.
제가 이렇게 좋은데 다른분들은 무얼로 표현을 다할수
있을까요?
제가 합격했을때처럼 가슴이 한껏 부풀어 오르네요.
동현이도 겹경사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
특히 이선생님이 좋아하겠네요.
동현이가 한방에 홈런을 날렸으니~~
선생님 정말로 내년에 세분다 가시는거에요.
계속 경사가 나겠네요.
연락하세요 알았죠?
오늘 동현이 어머니하고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풍선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 아시겠죠?
감정이 복바치는 마음을 다풀지 못해서 나오는 목소리....
기쁜마음을 두근거리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동현어머니를
생각하니 참으로~~
선생님 갑자기 멈추어야 할것 같아요
우리막내가 휴지 가지고 오라고 화장실에서 소리를 치고
있거든요
그럼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심경애